"퍼듀 집 막내 아들"은 IITP에서 주관하는 2023 Winter K-SW Square 프로그램을 다녀오며 작성하는 수기입니다.
# 출국 준비
출국을 위해 짐을 싸야하는데.. 저희 집 주인님이 도와주시지 않는군요.. 허허
얼레 벌레 짐을 싸고 같은 팀 형과 터미널에서 인천공항행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시카고행 비행기가 10시 40분이라 새벽 4시 15분 버스를 탔답니다... 허허 (강제 시차적응 시작)
# 인천공항 도착
그렇게 도착한 인천공항.
도착하니 쫙 깔려있는 포토라인.. 알고 보니 이 날이 자카르타 골든디스크를 위해 연예인들이 출국하는 날이었다!!! (뉴진스 봄!!!!)
원래는 출국 전에 북창동순두부를 먹어주는게 국룰이지만, 시간 관계상 TSA를 통과하고 게이트 앞에 있던 김밥을 먹었다
김밥 먹고 공항 인증샷 찍으려했는데, 티켓을 스마트 티켓을 받아서 낭만 파괴 ㅋㅋ
비행기에서 같은 학교 친구들과 쭈르륵 앉아서 갔다
그리고 기내식먹을때를 제외하곤 계속 자느라 사진이 없다 허허..
# 시카고 공항 도착
사진이 없긴한데, 입국 심사에만 거의 2~3시간 가까이 걸렸다. 전에 교환 학생을 갔을 때는 줄이 10분도 채 안 걸려서 입국심사가 끝났던 것 같았는데..
입국 심사가 끝난 후 에릭 교수님을 만났다
시카고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마친 후 버스를 타고 Lark(숙소)로 이동하였다.
# Lark 도착
Lark에 도착하여 클럽하우스에서 방 열쇠를 배부 받았다. 나의 방은 821! 혹시 821호를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화이팅입니다! 제일 안쪽에 있어요 ㅎㅎ 아침마다 버스 타려고 뛰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첫 날은 도착하자마자 라크 주변의 Kimchi라는 한인식당에서 저녁을 다같이 먹고, 휴식을 취하였다.
는 오자마자 우리 방은 월마트를 가서 이것저것(밥솥 장만.. 821호 가시는 분들 밥솥 잘 쓰세요 ㅎㅎ) 장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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