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듀 집 막내 아들"은 IITP에서 주관하는 2023 Winter K-SW Square 프로그램을 다녀오며 작성하는 수기입니다.
점심으로 K-Square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의 Five Guys를 갔다.
사실 뭔가 점점 날짜 관념이 사라지고 있다.. 그냥 mi-333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안 찍어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ㅋㅋ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 ㅎㅎ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저녁에 윙봉 구워먹음~
무려 이 날의 날씨는 최저 영하 14도, 최고 영하 21도.. 참 웃프네,, mi-333 최종 발표 준비할때가 가장 추울때였다니,,,
혹시 겨울에 K-SW Square 프로그램을 가시는 분들.. 밖에 뭐 추우니깐 천연냉장고 어쩌고 하신다면,, 밖이 너무 춥다면 탄산음료는 그냥 냉장고에 두세요,, 제발,, 냉장고에 공간 없으면 그냥 넣지 마세요,, 저희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영하 16도에 탄산 캔이 어떻게 되는지,,, 진짜 수류탄 터지는 소리 들립니다 ^^
마틴 루터킹 데이로 휴일이지만, 집에 있기 너무 싫어서 혼자 밖을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교환학생 때 사랑했었던 Chick-fil-A를 갔습니다!
거리가 좀 있지만,, ㅜㅜ 존맛!!
제발 꼭. 칰필레 소스에 버거 찍어드세요,, 원래 그렇게 먹는겁니다
그리고 혼자 산책을 즐기다 발견한 퍼듀 극장(?..) 음 대충 뭐 공연같은거 하는 곳입니다.
혼자 유유히 걸어와 Java House의 커피를 마시며 또 다시 도커와 씨름;; 이때 증말 도커 안돼서 울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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